[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6차 친환경농업 실천계획(2026~2030)’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는 이 계획의 비전을 ‘K-유기농의 중심 충북!’으로 설정했다.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인증 면적 2배 확대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량 감축을 목표로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저탄소 농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는 정밀농업 기술과 친환경 농자재 공급을 확대한다. 농업 폐기물 재활용과 수거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직불제를 확대하고 환경보전비를 지원해 친환경농가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농자재 지원을 확대한다. 농업부산물과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원순환형 경축순환 농업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 공공 소비처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형 유통업체 및 민간 유통망과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 판로를 확대해 안정적 소비 기반을 확대한다.
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6차 친환경농업 실천 계획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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