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심부름 비용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
![심부름 비용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7921052e878e5.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에서 심부름을 시킨 뒤 물건값을 바로 주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시댁은 필요한 물건을 대신 사다 달라고 부탁한 뒤 비용을 바로 주지 않고 나중에 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물건값을 먼저 자신이 결제한 뒤 한참 뒤에야 돈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마치 자신의 돈을 시댁이 신용카드처럼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돈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치사하게 느껴져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 쌓이면서 화가 나고 스트레스가 커졌다고 한다.
![심부름 비용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934dc11efd112.jpg)
A씨는 이 문제로 위경련까지 겪었다고 하며 언제 돈을 줄 것인지 물어볼 때마다 남편과도 다투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는 세 자녀를 키우고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한 번쯤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과연 받아들일지 고민이라고도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머니 그 돈 언제 주세요? 직접적으로 말하면 된다" "선입금을 받아라" "앞으로 어머니 심부름은 남편이 하기로 했다고 말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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