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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공연 열기 고양으로 잇는다"…BTS 월드투어 앞두고 행정지원 '속도'


경찰·소방·철도 등 유기적 협력망 구축…체류형 관광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행정지원계획 보고회'에 참석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성공적인 공연 지원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20일 백석별관 회의실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에 대비한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종합적인 행정지원계획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공연은 BTS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로 하루 약 4만 명, 3일간 총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공연인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이번 보고회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주재하고 △시청·구청 △고양도시관리공사·고양국제박람회재단·고양연구원 등 산하기관 △일산서부경찰서·일산소방서·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 공연 주최 측 관계자 등 20여 개 부서·기관이 참석했다.

'BTS 월드투어 행정지원계획 보고회'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 및 교통 대책 마련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보고회에서는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계획 △인파 관리·질서 유지 △환경 정비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홍보 △관광 연계 전략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종합 대응체계가 논의됐다.

수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초대형 공연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교통 혼잡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 시장은 “지난 2년간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블랙핑크, 오아시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85만 명의 관객을 맞이한 것은 모든 부서와 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고 했다.

올해 BTS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형 공연이 예정됨에 따라 '고양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간다.

/고양=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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