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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유 4사 기름값 담합 혐의로 압수수색 착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석유협회도 압색 진행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검찰이 국제 유가 급등 국면에서 국내 4대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시내 주유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나희석)는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와 대한석유협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규모가 큰 데다 유가 담합 구조가 복잡한 사안인 만큼, 대규모 수사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유가 담합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한 이후, 검찰이 자체적으로 축적한 분석 정보를 토대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9일 미국의 이란 공격 직후 "어려운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은 엄단해야 한다"며 불법행위에 대해 고강도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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