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6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억원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8227억원으로 9%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169억원으로 51억원 감소했다.
코리아세븐은 단기 성과 창출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수익 중심형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 날씨 등 비우호적 외부환경, 소비 채널 간 경쟁 심화 구도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또 차세대 가맹 모델인 '뉴웨이브'를 전국 거점화해 가맹 수익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올해가 경영성과 반등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점 카테고리의 경쟁력 강화에 최우선을 두고, 고매출·우량 입지 핀셋 출점 정책·상권 확장·통합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기간을 가졌다"며 "가맹점의 모객 증대와 함께 매출, 수익을 높이는 내실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해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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