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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함이냐 신선함이냐…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가린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선투표가 2일 시작됐다.

민주당은 오는 4일까지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 비율로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결선에는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가 올랐다.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왼쪽부터). [사진=아이뉴스24 DB]

노 예비후보는 화려한 정치 경험을 자랑한다. 17~19대 3선 국회의원과 주중대사,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공약으로는 취임 100일 내 삼성 유치 MOU 체결과 암 치료 중입자가속기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유통·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충청권 인재 15호로 영입된 신 예비후보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다.

벤처캐피털 CEO 출신 답게 충북을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선포하고 창업펀드 2000억원 조성, 첨단산업·테크 창업 생태계 구축 등을 공약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일반국민 비율이 높은 만큼, 인지도가 판세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양자 대결인 만큼 단순 지지도뿐만 아니라 비호감도에 따른 역투표도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송기섭 전 진천군수와 한범덕 전 청주시장을 지지하던 부동표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 모두 1차 경선 이후 이들의 지지세를 끌어안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한범덕 전 시장은 노영민 예비후보의 손을 들어줬고, 송기섭 전 군수는 2일 신용한 예비후보 캠프를 직접 방문해 지지를 확인해줬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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