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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꽃크닉 즐기자”…벚꽃 향연 상춘객 유혹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 곳곳이 벚꽃 향연으로 물들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3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역 벚꽃은 오는 6일부터 8일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봉방동 하방마을에선 4일 벚꽃길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정겨운 마을 풍경과 벚꽃 터널을 선사한다.

수안보에서 벚꽃을 즐기고 있는 충주 시민들. [사진=충주시]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수안보온천제는 온천과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7~19일 충주호 벚꽃축제에선 호반 드라이브 길을 따라 꽃잎이 흩날리는 꽃비와 겹벚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벚꽃은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다. 호암지 생태공원은 호수 산책로를 따라 핀 벚꽃이 수면에 비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꽃공원과 탄금공원에선 여유로운 ‘꽃크닉(꽃+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벚꽃길은 잘 알려진 숨은 명소로, 대학가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벚꽃 나들이의 대미는 충주댐의 화려한 야경이 장식한다. 충주댐 일원에선 4월 한 달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진다.

거대한 댐 구조물을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화려한 빛의 영상은 낮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허경현 충주시 보도팀장은 “낮에는 벚꽃길을 걷고, 밤에는 충주댐 미디어파사드를 즐기며 충주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댐 미디어파사드. [사진=충주시]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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