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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일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중동 상황 초당적 협력"


정청래·장동혁 등 여야 지도부 모두 참석
靑 "중동 대응 주요 논의…의제 제한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잡고 있다. 2025.9.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잡고 있다. 2025.9.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과 함께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를 갖는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 및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민 통합과 여야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7일 오전 11시 30분 오찬을 겸해 진행되며, 여야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함께한다.

정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 수석이 참석한다.

앞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환율, 물가, 유가 관리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여야정 긴급 원탁회의 개최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홍 수석은 "중동 전쟁에 따른 국가 경제적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난 극복을 위한 사회적 통합과 초당적인 협력"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여야정 협의체에 대한 (대통령의) 제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이 중동 상황 대응에 머리를 맞대는 데에 방점이 찍혔지만, 다른 의제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홍 수석은 "의제는 당연히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 경제 위기, 그리고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등이 중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라면서도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 간의 회담이기 때문에 의제의 제한은 없다. 자유롭게 의제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민생경제협의체 정례화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는 없다"며 "추후 협의가 이뤄지고 만약 합의된 결과가 있다면 그때 브리핑해 드리겠다"고 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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