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지하철 1호선에서 하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승객이 열차 문을 열고 선로로 내려와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a7901d7b87bc1.jpg)
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청량리역에 멈춰 선 열차에 타 있던 50대 남성 A씨가 비상 개방 장치(비상 코크)로 출입문을 열고 열차 선로로 무단 침입했다.
A씨는 기관실 측 방향 여유공간을 통해 승강장으로 올라왔다. 그는 청량리역이 종점인 열차에서 내리지 못하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측은 "역사 직원이 이를 확인해 조치하는 동안 광운대역 방향의 상행선은 약 13분, 하행선은 약 5분간 지연됐다고" 전했다.
현재 열차는 양방향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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