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26 지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 "동대문을 대한민국 자부심으로"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필형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장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 및 민선 9기 동대문구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재선 도전에 나서는 이유로 "구민 여러분이라는 거대한 민심의 바람을 타고, 우리 동대문을 반드시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올려놓겠다"라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후보. [사진=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후보. [사진=서울 동대문구]

또한 지난 임기의 성과에 대해서도 "그 변화는 구민 여러분의 위대한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이며, 저는 그 뜻을 하늘 같은 명령으로 받들어 뛰었을 뿐"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민선 9기 비전을 '완성'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개발 중심 정책을 넘어 삶의 질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제는 외형을 넘어 그 안을 채울 '보이지 않는 힘', 즉 동대문의 영혼을 깨워야 할 때"라고 주장하며 '문화 동대문'이 그 완성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정 운영의 근본 철학으로 '구민 중심 행정'을 다시 분명히 했다. 그는 "모든 답은 구민 여러분께 있고, 길 역시 그 마음속에 있다. 행정이 먼저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구민의 삶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찾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라며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언제나 현장과 주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끝까지 듣고, 작은 불편 하나도 해결될 때까지 놓치지 않겠다"라며 "보여 주기 식이 아닌,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평가받겠다"고 성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약속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후보는 지방자치가 중앙정치의 정쟁 논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앙정치의 비생산적인 갈등과 갑론을박이 주민 삶의 현장까지 들어와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는 이념이 아니라 생활의 문제이며, 구정의 기준은 오직 구민의 삶과 변화여야 한다. 동대문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 오직 '동대문 구민'만 있을 뿐"이라며 통합 메시지와 실용과 민생 중심의 구정 운영 원칙을 분명히 했다.

"후보 명함 10만 장을 구민께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이 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동대문 전역을 순회하며 생활 밀착형 공약 설명, 현장 민심 청취, 권역별 맞춤 유세를 통해 '오직 동대문, 다시 새롭게'라는 비전을 본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6 지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 "동대문을 대한민국 자부심으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