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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대훈 사상구청장 후보 "사상 발전 완성"


故 장제원 의원 마지막 보좌관…사장 발전 프로젝트 완성 목표
1호 공약으로 '주례구치소 이전' 제시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사상구 발전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사람으로서 남은 과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

고(故) 장제원 국회의원의 마지막 보좌관인 이대훈 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이렇게 전했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 2008부터 2020년까지 불출마했던 19대 총선을 제외하고 사상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 특히 '오직 사상 발전'을 외치며 지역구 관리를 해 온 장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이대훈 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가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박채오 기자]

이후 서울 험지 출마 요구에 '사상을 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불출마했고, 자리를 이어 받은 김대식 국회의원은 '중단없는 사상 발전'을 주창하며 사상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 후보는 "오랜 시간 장제원 의원님과 함꼐 사상구 발전의 큰 그림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해 온 실무 책임자였다"며 "사상구 발전을 위해 시작된 변화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사상 발전 계획을 가장 깊게 이해하고 실제로 실행해 본 사람이 책임 있게 완성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상 발전 완성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주례구치소 이전'을 꼽았다. 이 후보는 "주례구치소 이전 프로젝트의 실무를 맡으며 주민들이 무엇을 가장 원하고 있는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협상 카드가 필요한지까지 직접 파악하고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초부터 중앙정부와 즉시 협의에 들어가 이전 여부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끌어내고, 실행 단계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구치소 이전 부지에는 '제 2벡스코'를 건립해 상업·문화·주거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이미 추진되고 있는 '부산시청 제2청사 일대 복합개발', '전통 공업단지 스마트 산업 전환'과 연계해 사상을 '사람이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대훈 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대훈 캠프]

이 후보는 또 장제원 의원의 뜻을 기려 사상구 발전과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장제원 의원님은 밤낮없이 오직 사상만을 생각하며 헌신해왔고, 많은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그 과정에서 저는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정책을 설계하고 민원을 해결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상구가 어떻게 변해왔고, 현재 무엇이 진행 중이며, 무엇을 마무리해야 하는지도 분명히 알고 있다"며 "이제는 그 책임을 제가 이어받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상 발전 프로젝트는 중단돼서는 안된다. 반드시 완성돼야 한다"며 "사상구의 큰 도약, 그 완성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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