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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F2026] 열 때마다 대기열…'운빨존많겜'으로 보는 팝업스토어 노하우


김아정 프롬마스 대표, ICTF2026서 오프라인 팬덤 설계 노하우 공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111퍼센트가 2024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은 그해 가장 주목받았던 게임 중 하나다. 운빨존많겜은 2인이 함께 협동해 유닛을 맵에 배치하며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하는 캐주얼 디펜스 게임으로, 배치되는 유닛 종류가 제목처럼 랜덤하게 결정돼 '운'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닛을 합성할 때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긴장감은 배가 된다.

이러한 독특한 게임성에 힘입어 운빨존많겜은 출시 직후 5억원이 넘는 일매출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2주년이 다가오는 현재까지도 국내 양대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인기를 장기간 이어오고 있다. 캐주얼 디펜스 게임이 이처럼 연단위로 성과를 지속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운빨존많겜의 흥행에 힘입어 111퍼센트는 지난해 연매출 1375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을 달성했다.

'운빨존많겜'. [사진=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사진=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사진=111퍼센트]
'운빨용병단'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111퍼센트]

111퍼센트의 지주사인 슈퍼패스트는 운빨존많겜의 성공을 단지 하나의 게임에 국한되지 않도록 IP 확산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운빨존많겜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서사를 부여하고 세계관을 구축한 브랜드 '운빨용병단'을 전면에 내세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서다. 운빨용병단 캐릭터들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유튜브 '운빨용병단'을 운영하는가 하면, 각종 팝업스토어와 굿즈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운빨용병단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스타필드, 성수동 등 '핫 플레이스'에서 열리며 게임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운빨존많겜 굿즈를 판매하는 건 물론 '운빨'을 시험할 수 있는 랜덤 굿즈 뽑기권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소통했다. 지난해 신년을 기념해 마련한 팝업스토어는 열흘간 2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내친 김에 운빨용병단 IP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별도 회사까지 신설했다. 슈퍼패스트가 지난해 설립한 프롬마스(From Mars)는 굿즈 및 오프라인 팝업, 출판, 콜라보 등 IP 비즈니스를 전담하는 자회사다. 운빨존많겜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던 팝업스토어를 한층 다양하고 폭넓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외부 IP와의 협업도 적극 추진한다.

'운빨존많겜'. [사진=111퍼센트]
[사진=아이뉴스24]

프롬마스의 '운빨용병단' 브랜드 전략을 알고 싶다면?

아이뉴스24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하는 제5회 ICT포럼 '비주류의 주류화: 서브컬쳐의 성공 노하우는'에서는 김아정 프롬마스 대표가 'IP는 게임 밖에서 완성된다: 오프라인 경험과 팬덤 설계로 만든 대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111퍼센트의 브랜드&PR 실장, 유튜브콘텐츠제작팀장, 브랜드전랙팀장, IP 전략팀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자회사 프롬마스를 이끌고 있는 김아정 대표는 핵심 IP인 운빨용병단 브랜드를 구축하고 팬들과 만나는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게임 IP를 오프라인에서 확산하는 노하우 전략을 현장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뉴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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