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중국 기업 TCL은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 최적화한 SQD-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 'C7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TCL의 SQD-미니 LED TV 'C7L' 제품. [사진=TCL]](https://image.inews24.com/v1/b0e187c4add34a.jpg)
C7L은 TCL의 SQD-미니 LED 기술을 기반으로 색, 명암, 밝기 전반에서 균형 잡힌 화질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일상적인 TV 시청부터 영화 감상,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 환경을 고려했다.
신제품은 98형 기준 최대 2176개 로컬 디밍 존을 지원한다. HDR 최대 밝기는 3000니트이며, BT.2020 기준 최대 100% 광색역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밝기와 명암, 화면 디테일을 정교하게 표현한다.
울트라 컬러 필터와 TCL 슈퍼 QLED 기술도 적용됐다. 색 번짐과 왜곡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이다. HVA 2.0 패널을 탑재해 명암 표현과 시야각도 개선했다.
게이밍 성능도 강화했다. C7L은 288 가변 주사율(VRR)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이 많은 게임 환경에서도 끊김을 줄이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게임 모드인 '게임 마스터'를 통해 입력 지연을 최소화했으며, 콘솔과 PC 게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AI 기반 화질 엔진 'TSR AiPQ 프로세서'도 탑재했다. 영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방송, 영화, 게임 등 콘텐츠 유형에 따라 색감과 명암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별도 설정 없이도 콘텐츠 환경에 맞춘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마이크로 OD 기술을 적용해 슬림한 외관을 구현했다. 사운드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입체적인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C7L은 55·65·75·85·98형 등 5개 크기로 출시된다.
TCL 관계자는 "C7L은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일상적인 시청부터 몰입형 엔터테인먼트까지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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