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FSRU. [사진=삼성중공업]](https://image.inews24.com/v1/d964a54a609c8a.jpg)
계약 규모는 4848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9년 2월까지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FSRU는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FSRU는 '바다 위 LNG 터미널'로 불리며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에 활용된다.
또 육상 터미널 건설이 어려운 곳에 활용된다. FSRU는 육상 설비 대비 건조 기간이 짧아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인프라 확보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FSRU는 가장 신속하고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강력한 LNG 밸류체인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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