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中 폭죽공장 폭발로 26명 사망⋯부상자 61명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중국 후난성 창사시 한 폭죽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3분경 창사시 류양에 위치한 한 폭죽 제조업체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당국은 사망 3명, 부상 25명으로 집계했으나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졌다. 당국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61명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중앙TV(CCTV)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폭발 위력이 커 공장 일대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됐다.

인근 주민들은 폭발 충격으로 주택의 문과 창문이 파손되고 대형 돌이 도로까지 날아왔다고 증언했다.

사고 발생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실종자 수색을 서두르고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도록 지시했다.

류양은 중국 최대 폭죽 생산지 중 하나로, 관련 산업 종사자만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中 폭죽공장 폭발로 26명 사망⋯부상자 61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