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빨간맛 특화 먹거리존’이다. 괴산시장상인회가 빨간 떡볶이, 빨간 만두, 빨간 오리훈제, 빨간 수제핫바 등 매운맛을 살린 음식 부스 7개를 운영한다.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잔디광장과 동진천변에는 푸드트럭 30여대도 들어선다. 빨간색 의상이나 신발, 모자를 착용한 방문객에게 결제 금액의 5% 할인 혜택을 준다.
동진천 일원 왕복 3.3㎞ 구간에는 양귀비 10만본과 작약 16만본, 꽃잔디 8만본이 붉은 자태를 뽐낸다.
빨간꽃 산책길은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괴산오작교 야경과 어우러져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존을 새로 마련해 방문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주간에만 운영했던 나비터널은 야간까지 연장 운영한다. 반딧불이 체험도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괴산만의 특별한 붉은 매력을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면서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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