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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8명 몰린 서울교육감 선거⋯'전국 최다·역대급'


대전 5명 뒤이어⋯전남광주통합·세종·강원·충남·경남 각 4명
서울, 진보·보수 양 진영 단일화 절차 했지만 막판 내홍 수습 못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상공에서 제9회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를 위한 무인 비행선을 운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상공에서 제9회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를 위한 무인 비행선을 운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3 지방선거가 16일 남은 가운데 교육감 선거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전국 16개 교육감(16명) 선거는 총 58명이 출마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직전 지선(8회, 2022년)에서도 17명 선출에 61명이 출마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후보 등록은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5명, 전남광주통합·세종·강원·충남·경남 각 4명, 부산·대구·인천·울산·충북·경북·제주 각 3명, 경기·전북 각 2명 등 순이다. 직전 지선에서 서울은 총 7명이 출마해 강원과 함께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서울교육감 출마자(후보자 명부순)는 △김영배 예원예대 부총장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조전혁 서울시 미래교육연구원 원장 △이학인 신한대 부교수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홍제남 다같이배움연구소장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등이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후보 단일화 여부에 따라 지역별 경쟁률 편차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울은 앞서 진보와 보수 양 진영에서 각각 단일화 절차를 거쳐 본선 후보를 냈지만 막판 내홍을 수습하는데 실패해 결국 다자구도가 형성됐다.

보수 성향 후보 4명과 진보 성향 후보 3명에 더해 막판 추가 1명이 선관위 후보 등록한 상태다. 공식 선거 운동은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2일까지 13일동안 펼쳐진다.

선관위는 오는 24일까지 투표소 명칭·소재지를 공고하고 거소 투표 용지를 발송한다. 사전 투표는 오는 29일~30일 오전 6시~오후 6시,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오후 6시다. 투표 종료 직후 개표 및 당선인을 발표한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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