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BeaverRocks) 2026' 전시팀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버롹스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 환경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를 지원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창작자·이용자 축제다. 지난 4년간 4만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창작자들의 참여도 늘고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https://image.inews24.com/v1/e378186f556aca.jpg)
올해는 서울시 강남구 SETEC 제1·2 전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시팀은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까지 비버롹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인디게임을 개발 중인 팀과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시 여부나 투자·퍼블리싱 계약 여부는 지원 자격과 관계없다. 이전 행사에 출품한 작품도 재지원이 가능하다.
참가팀에게는 전시 부스와 기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행사 기간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정리한 리포트도 제공해 개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한 창작자들의 상호 투표를 통한 '비버피처드' 수상 기회가 주어지며, 창작자 라운지 운영과 창작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백민정 퓨처랩 센터장은 "올해 비버롹스 5회차를 맞이한 만큼 자리를 옮겨 더 멋진 공간에서 더 많은 창작자와 이용자가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인디게임을 만들고 있는 많은 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비버롹스 2025는 사흘간 1만5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전년 1만명 대비 50% 늘어난 수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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