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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 개최


MS∙구글 등과 미래 해양방산 연구 개발 방향 논의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오션이 인공지능(AI) 기반 함정 기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과 머리를 맞댔다.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열고 스마트 함정 기술과 미래 해양방산 연구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세션에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함정의 설계, 운용, 유지 보수 체계 등을 혁신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이 소개됐다.

김한결 MS 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스마트 함정 및 MRO 혁신을 위해 AI를 ‘어떻게 신뢰하고 통제하며, 수익화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박남옥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주권을 완벽히 보장하는 ‘소버린 AI’와 함정의 다양한 체계 등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물리적(Physical) AI’가 차세대 스마트 함정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디지털 혁신 방향을 공개했다. 

또 노명일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AI가 선박 설계의 각 단계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를 제시했다.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사장은 "한화오션은 함정이 단순한 강철 구조물을 넘어 최첨단 기술이 살아 숨쉬는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로 진화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거침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 우리 함정이 글로벌 해양방산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전략 자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치열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미래 해양방산 솔루션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차세대 전략 수상함' 개념을 소개한 바 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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