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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불매 논란 속⋯'카톡 선물하기' 1위 자리 내줘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불매운동 대상이 된 스타벅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인기 순위 1위 자리를 내줬다.

5월 24일 오후 8시 기준 카카오톡 선물하기 교환권 카테고리 순위. [사진=카카오톡 선물하기 캡처]
5월 24일 오후 8시 기준 카카오톡 선물하기 교환권 카테고리 순위. [사진=카카오톡 선물하기 캡처]

24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교환권' 카테고리 순위를 보면 스타벅스 식음료 교환권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6위로 밀려났다.

현 1~2위 자리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이 차지했고,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과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카페' 카테고리에서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1~3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이른바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논란을 빚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에 '탱크 텀블러 시리즈'를 판매하면서 계엄군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탱크데이', '책상에 탁'등의 문구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

정 회장은 논란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19일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했지만, 각계에서 불매운동이 이어지며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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