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화생명e스포츠, T1-젠지 밀어내고 최종 1위 확정


'득실 1점 차' 피 말린 2~3위 싸움…T1-젠지 원주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가 한진 브리온을 2대0으로 완파하며 T1과 젠지를 밀어내고 2026 LCK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9주 차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6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 1위를 차지한 한화생명e스포츠. [사진=라이엇게임즈]
2026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 1위를 차지한 한화생명e스포츠. [사진=라이엇게임즈]

정규시즌 1~2라운드의 왕좌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차지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을 2대0으로 꺾고 최종 성적 15승 3패를 기록했다. 6주 차에서 단독 1위를 달리던 KT 롤스터의 1라운드 전승을 막아내고 1위에 오른 한화생명e스포츠는 마지막까지 추격하던 T1과 젠지를 따돌리고 LCK MSI 대표 선발전 3라운드 진출 또한 확정지었다.

끝까지 순위 경쟁을 벌였던 T1은 9주 차를 2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2위를 확정했다. T1은 14승 4패로 젠지와 승패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에서 1점 앞서며 2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리는 LCK MSI 대표 선발전 3라운드 1시드 결정전에 직행한다.

오는 6월 12일 펼쳐지는 1시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대전에서 진행되는 '2026 MSI' 출전권을 즉시 확보하게 된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두 팀 모두 MSI 본선 무대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가장 앞선 출발선을 선점하게 된 셈이다.

젠지는 T1과 같은 승패를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 1점 차이로 정규 시즌 1~2라운드를 3위로 마무리했다. 젠지는 원주에 진행되는 LCK MSI 대표선발전 4라운드에서 2라운드 승리 팀을 상대한다. 시즌 초반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을 주도했던 KT 롤스터는 최종 4위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라운드부터 선발전을 시작하게 됐다.

9주 차 일정이 종료되면서 LCK MSI 대표 선발전에 나설 6개 팀도 모두 확정됐다. 정규 시즌 1~2라운드 최종 순위에 따라 한화생명e스포츠, T1, 젠지,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 한진 브리온이 LCK 대표로 MSI에 진출하기 위해 나선다.

한편 LCK는 북미, 남미, 유럽, 중국,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이스포츠 가운데 한국에서 진행되는 리그로 2012년 공식 출범했다. 2025년부터 단일 시즌(4월~9월)으로 진행된 LCK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우승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화생명e스포츠, T1-젠지 밀어내고 최종 1위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