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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디아 젠슨 황, 엔씨 김택진 만난다…'AI·게임' 협력 주목


오는 7일 회동…'피지컬 AI' 등 논의 가능성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금주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김택진 엔씨 대표를 만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 김택진 엔씨 대표(오른쪽). [사진=엔비디아, 엔씨]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 김택진 엔씨 대표(오른쪽). [사진=엔비디아, 엔씨]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은 7일 서울에서 김 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게임·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엔씨는 지난해 10월 젠슨 황 방한 당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게임 아이온2·신더시티 체험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엔씨는 지난해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도 엔비디아의 PC 게이밍 행사에 참여해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젠슨 황과 김 대표의 만남이 엔씨와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협력 논의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씨의 AI 자회사 'NC AI'는 최근 자사 AI 모델 바르코·배키를 적용한 산업 특화 솔루션을 출시해 AI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현대로템, 포스코DX와 함께 국방·산업 분야에서 쓸 수 있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개발에 착수했다.

한편 오는 4일 저녁 방한하는 젠슨 황은 5일 서울 성수동 한 음식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이른바 '삼겹살 소맥'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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