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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D-1 與 "민주당 후보는 '김용남·이원택'…조국·김관영 아냐"


"평택을 '3파전'…민주당 아닌 후보 선택하면 국힘이 당선돼"
"한동훈 지지자 '위장전입' 의혹…수사당국 철저히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중앙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오전 대전에서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중단된 지방선거와 재보선 유세와 민주당의 사고 대응에 관해 밝히고 있다. 2026.6.1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중앙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오전 대전에서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중단된 지방선거와 재보선 유세와 민주당의 사고 대응에 관해 밝히고 있다. 2026.6.1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6·3 지방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당의) 평택을 후보는 김용남이고, 전라북도 후보는 이원택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국(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이 민주당 후보가 아니고 김관영(무소속 전북지사 후보)이 민주당 후보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평택을은 표면적으로 양강(구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갈수록 꽤 여론 (지지세가) 상승해 3파전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후보를 선택하면 국민의힘이 된다"며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께서는 민주당 후보 김용남과 민주당 후보 이원택을 선택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재보궐선거 14곳의 판세에 대해선 "경기 평택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대구 달성, 울산 남갑, 부산 북갑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다른 정당 후보와 때로는 무소속 후보와 경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동훈 부산 북갑 무소속 후보에 대해선 "오직 본인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서 부산 북구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만약 (지지자들이) 투표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위장 전입을 한다면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기 때문에 한 후보 캠프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 당국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조 사무총장은 국민을 향해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매우 절실하다"라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서 이번 선거의 본질과 의미가 무엇이냐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해주길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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