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26 지선] '30년 행정의 저력' 민주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100만 도약 이끌 것"


30년 행정 경험 앞세워 국힘 차화열 제치고 당선 확정
"정장선 시정 계승…GTX 조기 착공 등 교통망 구축 주력"
KTX 경기남부역사·반도체 AI 산업 육성 등 5대 공약 본격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최원용 당선인이 배우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정규 기자]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6·3 전국지방동시선거 경기도 평택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원용 후보가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4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평택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무형 시장으로서 30년 행정 경험을 살려 평택의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며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장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함께 시민을 대변하는 평택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삼성반도체 평택 유치,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현덕지구 정상화 기틀 마련 등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65만을 넘어 100만 특례시로 향하는 평택의 도약을 이끌어 달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전임 시장의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계승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 당선인은 "정장선 전 평택시장이 추진해 온 GTX-A·C 노선 조기 착공과 서해선 직결 등 훌륭한 교통 정책은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여기에 행정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더해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 세심하게 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5대 공약으로 △KTX 경기 남부역사 추진 및 광역 철도망 조기 구축 △메모리얼 랜드마크형 문화 벨트 조성 △반도체 연계 AI 첨단·미래 산업 육성 △평택형 수소 중심 미래 에너지 생태계 구축 △평택호 수계 수질 개선 및 생태 복원 종합 대책 수립 등을 제시했다.

제1회 지방고시 합격 이후 약 30년간 공직에 몸담아 온 최 당선인은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평택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평택개발지원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행정 경험을 쌓았다.

또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회 부위원장과 총괄특보단 사회통합특보단 공동단장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6 지선] '30년 행정의 저력' 민주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100만 도약 이끌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