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뒤 축하를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b63cd623340ab.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6·3 지방선거 전국 개표율이 60%대를 돌파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3곳, 국민의힘이 3곳에서 승기를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전 2시 25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68%대로 전국 16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가 확실 또는 유력으로 좁혀지고 있다.
현재 당선이 확정된 지역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으로 민형배 민주당 후보가 79.23%를 기록하며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1.40%)를 가뿐히 따돌렸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역시 위성곤 민주당 후보가 63%를 기록하며 경쟁자인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33.68%)를 제쳤다. 경북지사에는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67.31%를 획득해 32.68%를 기록한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당선이 확실시 되는 지역은 총 세 곳이다. 대전광역시장으로 허태정 민주당 후보(55.36%)가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42.36%)를, 경기지사에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55.34%)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39.14%)를,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51.37%)가 김관영 무소속 후보(41.77%)를 각각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당선이 유력한 지역은 네 곳이다. 인천광역시장으로 박찬대 민주당 후보(54.98%)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43.94%)를, 세종특별자치시장에는 조상호 민주당 후보(59.71%)가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37.21%)를, 충청북도지사로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55.09%)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44.9%)를, 대구광역시장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52.15%)가 김부겸 민주당 후보(46.81%)를 각각 이기고 있다.
이밖에 △서울특별시장(정원오 민주당 후보·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부산광역시장(전재수 민주당 후보·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울산광역시장(김상욱 민주당 후보·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우상호 민주당 후보·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충청남도지사(박수현 민주당 후보·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경상남도지사(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김경수 민주당 후보) 선거는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이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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