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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과 함께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 모색


참여형 정책개발 프로그램 '익산시민창조스쿨' 운영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익산시는 참여형 정책개발 프로그램인 시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민창조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익산시민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익산시 ]

올해 시민창조스쿨은 금마면과 왕궁면을 중심으로 한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하게 된다.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 등 익산 시민 누구나 4~8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7월 22일 최종 6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시민창조스쿨 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특강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 견학,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또한 팀별로 연구비 70만 원이 지원되고 자문위원과 시의원, 공무원, 토론촉진자 등이 정책 구체화를 돕는다.

팀별 정책 제안은 9월 열리는 발표대회에서 공개된다. 시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면 상금이 지급되며, 실효성이 높은 제안은 시정 반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백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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