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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콘텐츠페어 10월 개최... 공공캐릭터·기능성게임·서브컬처 한자리에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의 대표 콘텐츠 전시 행사인 '2026 대전콘텐츠페어'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공공캐릭터(IP), 기능성게임, 서브컬처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2025년 열린 대전콘텐츠페어 모습 [사진=대전관광공사]

올해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6일 콘텐츠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와 비즈매칭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7~18일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서브컬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핵심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이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우수 캐릭터를 선정한다. 지난해 38개 기관이 참여해 38만표가 접수됐으며, 올해는 50개 기관의 참여와 100만표 달성을 목표로 한다.

공모 접수는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정부·지자체·공공기관·축제 분야 캐릭터를 대상으로 총 20개 캐릭터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 공공기관 홍보부스와 캐릭터 굿즈 체험존, 라이선싱 비즈매칭, IP 컨설팅존 등도 함께 운영된다.

'제1회 대한민국 기능성게임 경진대회(가칭 모두의 게임)'도 처음 개최된다. 지역 대학 게임학과와 대전게임콘텐츠협회가 참여해 교육, 헬스케어, 국방 분야 기능성 게임을 선보이며, e스포츠 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가 주관하는 코스프레 런웨이, 코스튬 퍼레이드, 이타샤 차량 전시 등 서브컬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 130개 기업·기관, 250개 부스가 참여하고 방문객 1만2000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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