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첫 배당'과 '자사주 소각 및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 계획을 9일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기업가치 제고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간 100억원과 당기순이익의 10% 중 큰 금액을 배당으로 매년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 과천 펄어비스 사옥 '홈 원'. [사진=펄어비스]](https://image.inews24.com/v1/720b69932a7180.jpg)
또한 보유 중인 자사주(4.4%) 280만3945주의 약 50%에 해당하는 140만3945주를 소각한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6월 8일 종가 기준 약 540억원이며, 장부가액 기준으로 약 173억원이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6월 12일이다. 2026년 하반기에는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매입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작 개발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가 올해 3월 출시한 '붉은사막'은 한달 만에 글로벌 판매량 500만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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