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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알케론', PC 게이밍쇼 2026 참가⋯다큐멘터리 영상 공개


5분 분량 다큐멘터리 공개…핵심 시스템·세계관·플레이어 협업 개발 철학 담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알케론'이 하반기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글로벌 게임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7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PC 게이밍쇼 2026'에서 신작 '알케론'의 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PC 게이밍쇼는 글로벌 게임 매거진 PC 게이머가 주관하는 PC 플랫폼 중심의 신작 발표 및 쇼케이스 행사다.

[사진=드림에이지]

알케론 다큐멘터리 영상은 게임의 핵심 시스템 및 세계관,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개발 철학 등을 조명했다. 탑다운 아이소메트릭 시점에서 3인 1팀으로 타워를 등반하며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알케론의 핵심 PvPvE 구조가 소개됐다. 이용자는 전투 과정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즉석에서 빌드를 구성하며, 매 플레이마다 다른 전략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알케론은 탱커·딜러·서포터 등 전통적인 역할 구분 없이 플레이어가 획득한 아이템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 스타일을 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진은 동일 세트 아이템 4개를 모으는 '이터널 빌드'와 서로 다른 세트 아이템을 조합하는 '샤터드 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 조합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 중인 신규 모드 '스파이어스'도 소개됐다. 스파이어스는 3대3 전투 기반의 신규 콘텐츠로, 패배 시 차감되는 총 3번의 도전 기회 안에서 승리를 이어가며 최대한 높은 층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템 빌드와 전투를 반복 경험하며 알케론 특유의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어센션 모드(핵심 콘텐츠)' 진입 전 이용자들의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

개발진은 "현재 알케론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플레이테스트에 참여해 의견을 주시면 게임 개선은 물론 커뮤니티 형성에도 직접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에이지는 지난해 1월 본파이어 스튜디오와 알케론의 한국과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블리자드 출신인 롭 팔도 등이 2016년 설립한 개발사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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