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목요일인 오는 11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곳에 따라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며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다. 우박에도 주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c7c38ebec62ff.jpg)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낮 동안 햇볕에 지면 부근 공기가 가열되면서 상승류가 형성,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에서 저녁까지 강원내륙·산지에 5∼40㎜, 서울·경기내륙·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에 5∼30㎜, 전북북동부·경남북서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에 5∼20㎜, 강원동해안에 5㎜ 안팎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 불안정도가 심한 곳은 우박이나 싸락우박(지금 5㎜ 이하 얼음알갱이·덩이)이 떨어지기도 하겠으니 대비해야 한다.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전국이 이동성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중부지방과 경북은 구름이 많고, 나머지 지역은 맑을 전망이다.
11일 기온은 아침 최저 13∼18도, 낮 최고 23∼29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이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6도와 26도, 인천 16도와 24도, 대전 15도와 26도, 광주 17도와 27도, 대구 16도와 29도, 울산 15도와 28도, 부산 18도와 27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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