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월류봉 둘레길이 걷기 여행지로 인기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월류봉 둘레길은 총연장 8.4km로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 등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암벽과 맑은 물길이 어우러진 풍광과 완만한 구간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1코스 여울소리길은 월류봉광장에서 완정교까지 이어지며 석천 물길과 월류봉의 절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2코스 산새소리길은 숲길과 마을길이 어우러진 구간으로 한적한 산책이 가능하다. 3코스 풍경소리길은 반야사까지 이어져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둘레길 일원에선 월류봉의 암벽과 한천의 물줄기, 백화산 능선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초여름에는 짙은 신록과 계곡 풍경이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월류봉 둘레길은 자연경관과 걷기 여행을 결합한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초여름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