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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취임 후 첫 지지율 '데드크로스'…靑 "엄중히 받아들여"


리얼미터 조사…국정운영 '긍정 46.7%·부정 49.7%'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 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6.19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6.19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발표에 "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국민께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밝히며 "최근 지지율 변동은 민생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의 체감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4.8%P 하락한 46.7%로 나타났다. '잘못한다'는 응답은 5.5%P 오른 49.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결과이긴 하지만 부정 평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이른바 '데드 크로스'를 기록한 것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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