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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산업 현장이 도정 시작점”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자동차 기업 릴레이 방문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충북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산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경제도정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신용한 당선인은 반도체(네패스)와 바이오(유한양행 오창공장), 이차전지(마루온·유진테크놀로지), 자동차부품(에이티에스)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신용한(오른쪽)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23일 마루온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신 당선인은 “도정의 출발도 책상이 아닌 산업 현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방문한 기업들은 충북 산업 경쟁력의 현재이자 미래를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미래 먹거리는 결국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미래차 산업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시대에 걸맞게 얼마나 대전환을 이루느냐에 달려있다”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충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찾아오는 충북,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모이는 충북, 기술과 자본이 선순환하는 충북을 만드는 것이 민선 9기 경제도정의 목표”라면서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신용한(왼쪽)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23일 네패스 관계자로부터 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신용한 당선인의 이날 방문은 자신의 핵심 공약인 ‘창업특별도 충북’ 구상과 맞닿아 있다.

충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과 기술혁신, 그리고 첨단산업 육성이 선순환을 이루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신 당선인은 “충북은 이미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규제혁신을 더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용한(가운데)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23일 유한양행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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