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동그룹의 주물 소재·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은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차세대 로봇 ·모빌리티용 신합금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왼쪽)와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이 차세대 로봇 및 모빌리티용 신합금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동금속]](https://image.inews24.com/v1/44490d4fb03f6e.jpg)
이번 협약은 대동금속의 정밀주조·양산 역량과 한국재료연구원 모빌리티금속연구센터가 보유한 첨단소재 신합금 원천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로봇·모빌리티 부품의 개발·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신합금 설계·공정 최적화, 로봇·모빌리티용 금속 부품 제작 공정 개발, 신합금 소재의 부품 적용 성능 검증, 대동금속의 첨단소재 사업화을 공동 목표로 삼는다.
한국재료연구원이 합금 설계·공정 기술 개발을 맡고 대동금속은 시제품 주조·양산 적용 가능성 검토·고객사 실증 연계를 담당한다.
또 완성차 업계가 요구하는 초경량 미래 모빌리티 부품 수요에도 동일한 기술로 대응하며 3년간 협력 성과에 따라 후속 공동 연구개발(R&D)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로봇과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은 경량화와 고강도, 내구성을 갖춘 고성능 금속 부품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동금속이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해온 정밀주조 부품 공급 노하우와 시장 이해도에 한국재료연구원의 신합금 원천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로봇·모빌리티 부품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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