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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때문에 비행기 늦게 출발" 시끌…코르티스 "도로 정체로" 사과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 아이돌 그룹이 비행기 탑승 시각에 늦는 바람에 파리에서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그룹은 "도로 정체로 늦었다"고 사과했다.

코르티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코르티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글쓴이 A씨는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현지 시간)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에 탑승했다.

그러나 2시 15분부터 라스트콜을 했음에도 2시 30분까지 비행기 문을 닫지 않았고, 기장도 나와 일부 비즈니스 고객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이후 2시 40분이 좀 지나 경호원들과 함께 아이돌로 추정되는 남자들 여럿이 들어왔으며, 결국 2시 40분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는 3시 18분에 출발했다고 A씨는 전했다.

해당 아이돌은 코르티스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논란이 되자 코르티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당시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 등으로 탑승이 늦어졌다"며 "같은 항공편을 이용하신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과거 코르티스가 항공편 탑승교(브릿지)를 틀어막고 옷을 갈아입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일본 일정 후 귀국 당시 승객이 모두 하차한 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소지품 등을 정리하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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