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두 달간의 열전 돌입


챔피언스 향할 3개 팀 추가로 가린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2026년 상하이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출전할 세 팀을 가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두 달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퍼시픽 마지막 대회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를 통해 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주인공들을 가린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사진=라이엇게임즈]

대회에 출전하는 12개 팀은 6개 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스테이지 1 종료 후 조 추첨을 통해 편성된 알파조에는 농심 레드포스(NS)와 젠지(GEN)를 비롯해 풀 센스(FS), 글로벌 이스포츠(GE), 렉스 리검 퀀(RRQ), 제타 디비전(ZETA)이 배정됐다.

오메가조에는 T1과 키움 DRX(KRX) 뿐만 아니라 페이퍼 렉스(P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팀 시크릿(TS), 바렐(VL)이 이름을 올렸다. 그룹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그룹의 상위 2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먼저 선착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나머지 8개 팀은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한국과 일본, SEA, LCQ에서 1위를 거둔 네 팀이 합류,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챌린저스 팀에게도 국제 대회 진출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3전 2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살아 남은 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8개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 그룹 1위를 차지한 팀은 상위조 2라운드 직행이라는 혜택을 받으며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3위와 4위로 통과한 팀은 하위조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고 그 외 경기들은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포함해 스테이지 2의 마지막 네 경기가 치러지는 결승 주간(9월 4~6일)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부산에서 열리는 결승 주간을 통해 퍼시픽 최고의 팀이 가려지는 동시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진출 팀 또한 정해진다. 스테이지 2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두 팀은 1, 2번 시드 자격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상위 2개 팀은 3, 4번 시드로 챔피언스 상하이에 오를 예정이다. 다만 마스터스 런던에서 PRX가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22점을 확보, 일찌감치 챔피언스 상하이 티켓을 손에 넣은 만큼 남은 티켓은 3장 뿐이다.

현재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로 최소 3번 시드 자리를 확보한 PRX는 스테이지 2 결승에 오른다면 최대 1번 시드까지 노릴 수 있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 모두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위와 2위일 경우 챔피언십 포인트 4위를 기록한 팀이 4번 시드로 상하이행 티켓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두 달간의 열전 돌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