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젠지와 함께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인 '2026 LoL 멸망전 with 젠지'를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는 의미의 '멸망전'은 SOOP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콘텐츠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자리 잡았으며, 지난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했고 누적 시청자 수는 4억명을 기록했다.
![[사진=SOOP]](https://image.inews24.com/v1/e6ecc68ad4c8ac.jpg)
특히 전 프로게이머부터 초보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능한 경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14일부터 17일까지 팀 신청 기간이 진행되며, 18일 이용자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8개팀이 최종 확정된다. 본선은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8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우스 오브 젠지' 무대에서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대회에는 기존 솔로 랭크 기반 점수제를 대신해 참가자의 실제 경기력과 대회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자체 점수 체계를 첫 도입한다. 자체 점수 체계는 기존 멸망전 데이터를 비롯해 참가자들의 솔로 랭크 기록, 실제 경기력, 최근 대회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정했다.
평가가 어려운 참가자의 경우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코치진의 분석을 함께 반영했다. GGA 코치진은 참가 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대회 코치로도 참여해 경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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