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靑 "李대통령, 아파트 매수인과 사적·특수관계 없어"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청와대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수인과 이 대통령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매수인과 사적 인연이나 특수 관계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실관계가 어긋난 주장이나 보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21 [사진=연합뉴스]

앞서 이 대통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최근 29억원에 매도했는데, 이 대통령 부부를 근저당권자로, 매수인들을 채무자로 하는 17억 70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특수관계인과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그러나 청와대는 "매매는 통상적 방식으로 부동산을 통해 이뤄졌다"며 "매수인의 사정을 배려해 등기를 이전했으며 근저당 설정도 거래 당사자들의 민사상 합의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됐다. 이 근저당 설정은 10월 말에 처리될 미지급 잔금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은 전임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4년 11월에 이뤄졌고 당시 성남시장도 국민의힘 소속이었다"며 "재건축 지정 특혜 주장 역시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28년간 부부가 실거주 한 1주택을 재건축으로 기대되는 이익을 포기하고 시세보다 낮게 처분했다"며 "이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靑 "李대통령, 아파트 매수인과 사적·특수관계 없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