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https://image.inews24.com/v1/ad66ef9ef2b3d5.jpg)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 상승에는 알파벳의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과 AI 투자 확대 계획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계획을 기존보다 상향 조정하며 AI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 20일부터 순매수를 이어온 외국인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148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100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조209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과 IT, 금속 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https://image.inews24.com/v1/1c9bf0786b2e0d.jpg)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4.86%, SK하이닉스는 3.65%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도 각각 8.41%, 11.46% 올랐다. 반면 금융주는 신한지주가 약보합, KB금융이 강보합에 그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9.19포인트(5.22%) 오른 790.28에 마감했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5억원, 60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98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와 금융, 금속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로보티즈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알테오젠과 파마리서치 등 바이오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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