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맹정섭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자가 제기한 충주시장선거의 당선무효소청을 23일 기각했다.
맹정섭 전 후보자는 충주시장 선거의 무효표 심사 과정의 적정성 여부 등 개표 절차 전반의 정확성 확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당선무효소청을 제기한 바 있다.

충북선관위는 증거조사 일환으로 지난 15일 한국교통대에서 유·무효 투표지를 검증했다.
그 결과 유효투표지 중 맹정섭 전 후보자는 당초보다 1표 많은 5만2839표, 이동석 전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자는 1표가 줄은 5만2961표로 확인됐다. 무효표는 2277표로 당초와 같았다.
소청비용은 소청인이 부담하는 규정에 따라 맹정섭 전 후보는 재검표 비용으로 예납한 5487만원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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