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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 돌풍…조지연 의원, 헌정대상 '국회 3위·국민의힘 1위'


법안 통과율·출석률·국감까지 고른 평가…2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영예
'정책으로 증명한 의정활동'…청년·노동·환경 분야 입법 두각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초선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평가에서 전체 국회의원 3위, 국민의힘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사진=조지연 의원실]

단순한 출석 점수나 법안 발의 건수에 그치지 않고, 입법 성과와 국정감사, 정책 대안 제시까지 의정활동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최근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결과 조 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가운데 공신력이 높은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조 의원은 초선임에도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3위,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가운데서는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번 평가는 단순히 법안을 많이 발의한 의원보다 실제 국회를 통과시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입법 성과와 정책 활동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조지연 의원이 경산 울산간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조지연 의원 페이스북 캡처]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청년 일자리와 노동 안전 분야에서 꾸준히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취업사기 근절과 건강관리카드 적용 대상 물질 확대, 산업재해 예방 강화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했고, 청년들이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환경 분야에서도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와 수입 생수 불법 유통 사각지대 개선, 안정적인 전력 공급체계 구축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입법 성과도 눈에 띈다.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표 발의한 68건의 법안 가운데 25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며 36.8%의 법안 통과율을 기록했다. 초선 의원으로서는 상당히 높은 입법 실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제22대 국회 1년 차 의정활동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조지연 의원은 "후반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한 입법과 정책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헌정대상 수상은 초선 의원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성실한 출석과 실질적인 입법 성과,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조 의원의 정치적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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