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8 울트라·Z폴드8·Z플립8 공통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예고했다. 여기에 유통망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57만5000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최고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월 8만5000원~10만9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
![모델들이 갤럭시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6d65ba84b2b49b.jpg)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갤럭시 Z폴더블8 시리즈의 요금제별 공통지원금을 28일 예고했다. 아직 사전예약 기간 예고 금액으로, 출시일인 8월 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예고된 3사 최고 공통지원금은 50만원으로 동일하다. 다만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
먼저 SK텔레콤은 베스트 맥스(12만9000원)·베스트 프로(11만9000원)·베스트109 요금제에 50만원을 책정했다. 베스트99는 49만원, 베스트89는 48만원이다. 라이트 요금제의 경우 △라이트79 45만3000원 △라이트69 42만원 △라이트59 39만5000원 △라이트55 37만원 △라이트49 33만3000원 △라이트45 31만원 △라이트39 26만5000원을 각각 지원한다.
KT는 월 9만원 이상 요금제에 50만원 지원을 예고했다. 월 8만원 요금제는 45만원, 월 6만9000원 요금제는 37만7000원, 월 6만1000원 요금제는 33만2000원을 지원한다. 월 4만7000원 요금제는 24만3000원, 월 3만7000원 요금제는 21만원, 월 2만8000원 요금제는 19만8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부터 50만원을 지급해 가장 낮은 진입 구간을 제시했다. 월 7만5000원~5만5000원 요금제에 32만6000원, 월 4만7000원~2만8000원 요금제에는 19만8000원을 예고했다. KT는 월 9만원 이상 요금제, SK텔레콤은 월 10만9000원 이상 요금제에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갤럭시Z 폴드8 256GB 출고가는 227만8100원이다. 최대 57만5000원을 적용하면 단말기 구매가는 170만3100원이다.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256GB 출고가는 257만7300원으로, 같은 지원금을 적용한 구매가는 200만2300원이다.
갤럭시 Z폴드8은 여권 크기 폼팩터와 넓어진 화면 비율을 적용해 휴대성과 콘텐츠 활용성을 높였다. Z폴드8 울트라는 전작 대비 카메라·디스플레이·배터리 성능을 강화했다. 두 모델 모두 256GB·512GB·1TB로 출시된다. Z플립8은 커버 디스플레이 활용성을 확대했다. 256GB와 512GB로 구성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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