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안산과 용인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8호 착공했다.
착공 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일원 오피스텔 32호,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일원 오피스텔 및 아파트 36호다.
준공시점은 안산 내년 4월, 용인 내년 12월이다.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절차를 완료하고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해당 주택은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최초 입주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도심내 기존 주택 등을 매입해 주거취약계층에 임대하는 기존주택매입임대주택과 달리 민간사업자의 신축예정 주택을 매입약정 후 공사를 진행해 완공 후 지원한다.
공공이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김태수 택정책과장은 “약정형 매입임대사업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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