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오는 29일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며 한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남구 물놀이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벼락을 맞고 물놀이를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f6ca7490e746e.jpg)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극심한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29일 아침 최저기온이 22∼26도에 달하고, 낮 최고기온은 32∼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전·광주 26도와 34도, 인천 26도와 32도, 대구 25도와 37도, 울산 26도와 36도, 부산 26도와 35도다.
현재 전국 235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가운데 228곳(97%)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경남 양산, 의령, 창녕엔 중대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경남을 중심으로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산맥을 넘으며 한층 더 뜨거워진 뒤 불어 드는 영향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 수준 더위'가 이어지겠으니 불필요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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