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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빵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사칭에 속타는 성심당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온라인에 성심당을 사칭하는 허위 광고가 돌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성심당이 사칭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성심당 인스타그램]
성심당이 사칭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성심당 인스타그램]

29일 성심장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성심당의 온라인 판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심당을 사칭한 허위광고가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천 겹 식빵' '프리미엄 식빵' '겹겹이 뜯어 먹는 식빵' 등 성심당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에 이 같은 광고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심당은 "허위광고 및 비공식 판매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이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공지에 누리꾼들은 "우리 엄마도 유튜브에서 보고 진짜냐고 물어보던데" "유명해지니까 별 일이 다 생긴다" "안 그래도 저런 광고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등으로 반응했다.

한편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한 성심당은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빵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급성장해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빵집 브랜드로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선 건 성심당이 처음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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