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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더 온다”…진천군, 충북혁신도시 시즌2 승부수


충북혁신도시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의 외형 조성을 넘어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정주여건 개선, 체육산업 육성을 핵심으로 한 ‘혁신도시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

혁신도시와 광혜원면을 두 축으로, 성장동력을 확대해 인구 5만 규모의 자족형 혁신도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정책에 선제 대응해 충북혁신도시에 우량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광혜원면에는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체육 관련 공공기관을 집적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김명식 군수의 핵심 공약인 ‘진천체육특별시’ 조성과도 맞닿아 있다.

이를 통해 혁신도시의 성장 효과를 군 전역으로 확산하고, 체육산업과 지역경제를 연계한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주여건 개선도 핵심 과제다. 군은 생활 인프라와 교육·의료 환경을 확충해 공공기관 종사자와 가족의 장기 정착을 유도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활성화해 혁신도시를 지식·기술 기반 산업생태계로 육성할 계획이다.

혁신도시와 진천읍·덕산읍 등 기존 도심 간 교통·생활권 연계를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도 함께 추진한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우량 공공기관 추가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 5만 규모의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체육 관련 기관 유치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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