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넷마블, '솔: 인챈트' 구글 매출 1위 장기화…하반기 실적 기대감


솔: 인챈트, 양대 마켓 1위 후 구글 매출 한 달 이상 1위 유지
3분기 성과 온기 반영…넷마블,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 확대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신작 MMORPG ‘솔: 인챈트’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장기간 수성하며 넷마블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솔: 인챈트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한 달 가까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15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 [사진=넷마블]

솔: 인챈트는 '전지적 MMORPG'를 모토로 내세운 신작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 주축의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임 내 최고 이용자에게 서버 운영 권한 일부를 부여하는 '신권(神權)'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기존 MMORPG에서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증권가에서는 솔: 인챈트의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를 기점으로 넷마블의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솔: 인챈트가 자체 IP 기반인 만큼 로열티 지출을 줄여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이지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옥토퍼스’ 등 5종의 신작이 출시 예정돼 있어 넷마블의 매출 모멘텀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신작에 대한 실망감은 정점을 지났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게임들의 수명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지 증명하고, 회사의 장기 성장 계획이 공유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MORPG 히트작을 배출해냈다”며 “당분간 MMORPG 기대작이 없는 만큼 솔 인챈트의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가 흥행하면서 연매출 2조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5% 증가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마블, '솔: 인챈트' 구글 매출 1위 장기화…하반기 실적 기대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