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한국엡손은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팟솔루션과 위조방지 보안 라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왼쪽부터), 박준표 넥스팟 솔루션 대표, 키무라 토모아키 세이코 엡손 라벨프레스사업관리부 부장. [사진=엡손]](https://image.inews24.com/v1/1252af1ce70b08.jpg)
양사는 엡손의 디지털 라벨프레스 '슈어프레스 L-6534VW'와 넥스팟솔루션의 정품 인증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보안 라벨 솔루션을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슈어프레스 L-6534VW는 디지털 바니시 잉크를 활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광학 효과를 구현한다. 차폐성이 높은 화이트 잉크를 적용해 복제가 어려운 특수 표현도 제작할 수 있다.
넥스팟솔루션은 QR코드 기반 정품 인증 등 위조방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엡손 장비와의 테스트를 통해 사진 촬영이나 스캔만으로 복제하기 어려운 보안 라벨 기술도 구현했다.
양사는 화장품과 식품, 건강기능식품, 산업재 등 위조상품 피해가 발생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 라벨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의 디지털 인쇄 기술과 넥스팟솔루션의 보안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보안 라벨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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