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하루 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올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 강남구 한 공사현장 부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철제 횡단보도에서 지열이 올라와 50도를 넘어서자 온도계에 측정불가 표시가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7fac5c05452a9.jpg)
5일 질병관리청 공식 통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9명이다.
지난달까지는 7월 13일에 1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나, 이달 들어 2일 18명, 3일 25명에 이어 사흘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올해 5월 15일부터 집계한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총 250명이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으며, 이후 중대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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