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2차 TV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c4dd730e8407e.jpg)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겨냥해 "신천지 근거를 못 댔고, 광주서남권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해 무지·무능했고, 대통령팔이를 계속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사과도 안 했다"고 직격했다.
정 후보는 6일 페이스북에서 "전날(5일) 열린 2차 TV토론으로 게임은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과 관련해 "김 후보가 '불났다고 신고하면 방화범이냐'는 식으로 항변하는데 근거를 못 대면 허위신고가 된다"며 "(허위신고를 하면) 사람들은 놀라서 대피하고, 소방관들은 헛출동한다. 허위신고는 방화범 못지않은 나쁜 사람이다. 나쁜 사람은 뽑지 말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이날도 김 후보의 과거 탈당 이력을 비판했다. 그는 "배신에 대한 해명도 사과도 없었다. 못 믿을 사람, 못 맡길 사람"이라며 "의리는 지킨사람이 또 지키고,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한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제가 의리 하나만큼은 의리의리하다. 결국 정청래는 의리를 지키고, 당원들이 정청래를 지킬 것"이라며 "TV토론 압승처럼 승리하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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